⚽ 스코어보드

Chelsea FC
1

Nottingham Forest FC
3

Everton FC
3

Manchester City FC
3
⚽ 이번 라운드 MOM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일이 현실인가 의심될 정도였다. 첼시를 상대로 3-1 완승? 그것도 원정에서? 크리스 우드가 이 ‘미션 임파서블’을 현실로 만들었다.
전반 23분 첫 골을 터뜨린 순간부터 그는 달랐다. 중앙 수비수들 사이를 파고드는 움직임, 박스 안에서의 침착함, 그리고 후반 들어 추가골과 도움까지. 이게 바로 프리미어리그 MVP감 퍼포먼스다.
특히 두 번째 골은 레전드 경기를 만드는 결정타였다. 역습 상황에서 받은 공을 단 한 번의 터치로 골로 연결한 장면은 올 시즌 베스트 골 후보감이었다. 이적설에 시달렸던 지난 한 달, 그 모든 잡음을 한 경기로 날려버린 남자.
⚽ 다른 활약 선수들
중원을 장악하며 2개의 키패스 제공. 우드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크로스는 예술 그 자체였다. 패스 성공률 89%로 빌드업의 핵심 역할.
맨시티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에버턴의 홈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막판 동점골은 구디슨 파크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챔피언들에게 ‘우리 만만하게 보지 마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했다.
2골로 팀을 구했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개인 기록은 화려했으나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을 커버하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38골째, EPL MOM 후보에는 여전히 이름을 올렸다.
⚽ 팬 분위기 체크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런 경기를 보다니!” SNS는 우드 찬양 일색. 잔류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역대급 승리에 팬들은 황홀경.
“수비 라인 리빌드 급하다.” 홈에서 중위권 팀에게 완패당한 충격. 감독 신임 문제까지 불거지며 팬포럼은 불만 가득.
“챔피언한테 3골 넣었다!” 무승부지만 승리와 다름없는 경기. 은디아예의 폭발적 경기력에 강등권 탈출 희망이 보인다는 반응.
“또 승점 날렸다.” 홀란드가 2골 넣고도 못 이긴 경기. 우승 경쟁에서 치명적인 실점, 수비 보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핫이슈
3실점 모두 수비 조직력 부재에서 나왔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이 팀 진짜 답 없다”는 팬들의 푸념이 SNS를 장악 중.
사우디 리그 이적설에 시달리던 우드가 이번 경기로 팀 잔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구단도 재계약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거 보고도 팔 생각이면 프론트 정신 차려야 한다.
이번 라운드는 완전히 예상을 뒤엎는 날이었다. 첼시는 무너졌고, 맨시티는 주춤했다. 그 속에서 크리스 우드는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 이래서 매 라운드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