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어보드

Aston Villa FC
4

Liverpool FC
2
⚽ 이번 라운드 MOM
오늘 빌라파크에서 리버풀 수비수들은 악몽을 꿨다. 그 악몽의 주인공은 올리 왓킨스였다. 전반 23분 첫 골로 포문을 연 그는 후반 내내 리버풀 백라인을 완전히 농락했고, 결국 멀티골과 어시스트까지 터뜨리며 EPL MOM 자리를 따냈다.
왓킨스는 요즘 말이 많았다. 시즌 중반 부진으로 일부 팬들이 “새 스트라이커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니까. 근데 이 남자, 딱 이런 경기로 입 닥치라고 답한다.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은 레전드 급이었고, 특히 두 번째 골은 골키퍼가 손도 못 쓰게 만든 완벽한 오른발 마무리였다.
이적설이 나돌았던 선수가 이런 퍼포먼스로 팬들을 되돌아오게 만드는 순간, 프리미어리그는 진짜 드라마가 된다. 이거 보고도 MVP 논란이 있다고?
⚽ 다른 활약 선수들
중원 장악력 미쳤다. 패스 성공률 91%, 태클 6개로 리버풀 미드필더들 완전히 봉쇄. 왓킨스 두 번째 골 어시스트도 이 남자 몫.
오른쪽 측면에서 리버풀 풀백을 완전 고문. 1골 1도움에 드리블 성공률 83%. 후반 교체 아웃될 때 관중 기립박수 받았다.
패배 속에서도 2골. 근데 팀이 4골 먹으면 무슨 소용인가. 살라 혼자 발버둥 친 경기였다.
⚽ 팬 분위기 체크
“왓킨스 의심한 거 미안하다” 댓글 폭주 중. 빅6 잡는 재미로 산다는 빌라 팬들 완전 흥분 상태.
“수비 다 팔아라” 댓글이 메인. 시즌 끝나기도 전에 이미 여름 이적시장 얘기만 나온다. 이 팀 진짜 답 없다.
⚽ 핫이슈
리버풀 수비 라인 붕괴 논란. 시즌 막판 4골 먹힌 건 충격이다. 감독 전술 변화 필요하다는 목소리 커지는 중. 챔스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왓킨스 이적설 완전 잠재웠나? SNS에서 “빌라 레전드 될 남자” 해시태그 트렌딩 중. 빅클럽 러브콜 있어도 빌라 남아달라는 팬들 목소리가 더 크다.
야 어제 왓킨스 봤어? 저런 게 진짜 스트라이커지. 리버풀은 이제 진짜 심각하게 재정비해야 할 타이밍이다. 빌라는 유로파 꿈꾸는 게 아니라 챔스 노려봐도 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