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어보드

AFC Bournemouth
1

Manchester City FC
1

Chelsea FC
2

Tottenham Hotspur FC
1
⚽ 이번 라운드 MOM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런던 더비의 진정한 승자는 콜 파머였다. 토트넘이 선제골로 앞서가는 순간, 모두가 “또 시작이네”라고 생각했을 때 이 남자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5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78분 프리키크로 직접 결승골을 넣는 완벽한 시나리오. 이거 대본 있는 거 아니야? 특히 그 프리키크는 진짜 예술이었다. 골키퍼가 손도 못 쓰고 바라만 봤다는 게 모든 걸 설명한다.
시티에서 나왔을 때 “과연 주전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MVP 후보감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벌써 18골 12어시스트. 20년 봤지만 이 나이에 이런 숫자 찍는 잉글랜드 선수 흔치 않다.
⚽ 다른 활약 선수들
본머스 원정에서 7개 선방으로 팀의 실점을 1개로 막아냈다. 시티가 무승부라도 건진 건 순전히 이 사람 덕분. 수비진이 불안할 때 골키퍼가 이렇게 중요하다.
맨시티 상대로 골 넣고 무승부 만든 건 그 자체로 레전드급. 홈에서 빅6 상대로 승점 따내는 본머스의 구원자. 이 폼이면 여름 이적시장 핫할 듯?
중원에서 94% 패스 성공률로 빌드업을 완벽하게 컨트롤했다. 파머가 빛날 수 있었던 건 이 친구가 공급을 끊임없이 해줬기 때문. EPL MOM급 활약은 아니지만 충분히 인정받아야 할 경기력.
⚽ 팬 분위기 체크
“파머 영입한 거 이번 시즌 최고의 결정” SNS는 난리 났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에 들떠 있다. 토트넘 꺾은 거 보너스.
“선제골 넣고도 이기질 못해?” 멘탈리티 논란 재점화. 이기고 있을 때 경기 못 닫는 고질병이 또 나왔다며 감독 비판 여론 증가 중.
맨시티 상대로 무승부면 대성공이다. 홈에서 빅클럽 상대로 승점 따내는 패턴이 완전히 자리 잡았다. 잔류 걱정은 이제 안 해도 될 듯.
“우승 경쟁 이렇게 놓칠 거야?” 본머스 원정에서 무승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공격진 무기력증이 심각한 수준.
⚽ 핫이슈
콜 파머 시즌 30골 기여(골+어시스트) 돌파!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영플레이어 상 유력 후보로 급부상. 맨시티는 지금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진짜 놓친 물고기가 너무 크다.
맨시티 3경기 연속 무승부 수렁. 우승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는 상황. 공격진 득점력 고갈이 심각한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 불가피할 듯. 이 팀 진짜 답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맨시티가 콜 파머를 £42.5M에 보낸 건 이번 세기 최악의 딜로 기록될 듯. 그 돈으로 지금 뭘 샀는데요? 파머는 첼시에서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오르고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