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어보드

Arsenal FC
1

Burnley FC
0
⚽ MVP & 주요 활약 선수
솔직히 오늘 경기 MVP는 골 넣은 선수가 아니다. 데이비드 라야가 없었으면 아스날은 번리한테 최소 2골은 먹었다.
7번 선방 중 3번은 슈퍼세이브 급. 전반 32분 1대1 상황 막아낸 건 진짜 레전드 세이브였다.
결승골 주인공이지만 솔직히 평소보다 못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는 것만 인정.
강등팀 스트라이커 맞아? 아스날 수비진 개털었는데 운이 안 따랐다. 이 정도면 잔류 가능했을 거다.
⚽ 경기 분석
에미레이츠에서 번리한테 고전한다고? 이 프리미어리그 결과를 믿을 수가 없다. 점유율 71% 맞고, 슈팅 19개 맞는데, 간신히 1골 넣고 끝났다.
아르테타가 시즌 막판이라고 4-3-3을 4-4-2로 바꿨는데, 이게 완전히 역효과. 중원이 텅 비니까 번리 역습이 그냥 뚫렸다. 전반 30분까지는 번리가 더 위험했다는 게 말이 돼?
마르티넬리 결승골은 68분, 사카의 크로스를 니어 포스트에서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골은 이쁘게 들어갔는데, 이게 유일한 슈팅 온 타겟이라는 게 진짜 심각하다. 오덴가르가 빠진 게 이렇게 티가 날 줄이야.
번리는 강등 확정된 팀 맞나? 수비 조직력 완벽했고, 역습도 날카로웠다. 다만 마무리가 너무 약했다. 빅 찬스 4번 다 날렸는데, 이래서 강등된 거구나 싶었다.
⚽ 팬 분위기 체크
“이겨서 다행이지만 이 경기력으로 챔스 우승? 꿈 깨라” 반응이 대세다.
“시즌 내내 이렇게 했으면 강등 안 당했다. 너무 늦었다.” 체념 모드.
⚽ 핫이슈
아르테타 포메이션 실험 논란. “시즌 끝났는데 왜 갑자기 바꿔?” 팬들 사이에서 불만 폭발 중.
이 EPL 리뷰의 핵심은 결국 하나다. 아스날이 이렇게 불안하면 다음 시즌 어쩔 건데? 오덴가르 의존도가 너무 심각하다는 게 오늘 다시 증명됐다.
번리는 이미 챔피언십 행이 확정됐지만, 오늘 경기 보면 감독만 좀 더 일찍 바꿨으면 살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늦은 각성이었다.
라야 이적설 재점화. 오늘 퍼포먼스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소 5천만 파운드는 받을 듯.
만약에 라야가 여름에 떠나면? 아스날은 진짜 답 없다. 오늘 경기가 증명했다. 골키퍼 하나로 3점 건진 경기였다.
“라야가 7번 막지 않았으면 아스날은 오늘 번리한테 졌다. 우승 후보 맞아?”